경산가구디자인학원에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학원 출입문이 남향으로 나있어 겨울이지만

오전에 햇빛이 들어오면 제법 따뜻합니다. 

올 겨울 가구공방창업을 준비하며  흘린 땀으로 춥지 않은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사이에 햇빛이 

작업자의 얼굴을 환하게 비쳐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앞으로의 내딛는 발걸음도 지금의 햇살처럼

밝고 눈부시기를 바래봅니다. 

가구공방창업에서 계절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나무난로가아닌가합니다. 

나무난로가 설치되면 겨울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고 가구를 제작하면서 나오는 목재 짜투리를

활용하여 피어 오르는 불에 고구마와 감자,밤 등을

맛있게 구워 먹고 불구경도 할 수 있는것이

가구공방창업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겨울이지만 춥지 않습니다. 

경산가구디자인학원에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고민들을 바탕으로 졸업생 모두가 

행복하게 자신을 찾아 나가는 멋진 분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경산가구디자인학원에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