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마가 다시 시작 되는지 후덥지근 하더니 결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가구공방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오늘도 열심히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가구 제작에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습도가 목재에 흡수되어 비가 오는 날에는

가구를 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옛날 이야기가 있는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조금 쉬었다가는 생각에 

창가에 있는 나무화병을 

올려 놓고 사진을 계속 찍어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밖이 흐려져 있어 

실내에 있는 물건과 밖의 구분이 잘 되어 

사진이 감성있게 잘 찍어지는 편이입니다. 

가구공방창업 준비에서 사진 촬영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템버도어에 들어갈 문짝의 나무 각재 입니다. 

템버도어는 하나의 가는 목재가 여러게 붙여서 

가구의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는 형식이라 

폭이 좁은 각재가 많이 필요합니다 .

요즘 가구공방창업준비에 많이 사용이 되는 목공기술입니다. 

요즘은 1인 가구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조금씩 

수납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큰 가구보다는 

소형의 장식을 겸 할 수 있는 가구들이 

인가가  많습니다. 

가구공방창업준비에서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알아보는 것도 가구공방창업의 성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산가구디자인학원 학원 실습 과제를 전사하는 

전시 공간인데 한달 전에 꺽어서 유리화병에 담아 둔

찔레 나무가 여전히 싱싱하게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찔레 나무는 참 생명력이 강한 나무 인 것 같습니다. 

가구공방창업준비에서 많이 활용이 되는 서랍의 레일 제작 

방법입니다. 

서랍 레일은 요즘 철재가 많이 나오지만 

옛날 방식인 솔리우드방식의 레일은

아직도 활용이 많이 되면 작은 서랍에는 

오래된 방식이지만 가장 적합한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솔리우드 방식은 원목을 사용하여 레일을 만드는 방식으로  

작은 서랍에는 아직도 대체 할 만큼 좋은 방식의 레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철제로 된 비슷한 서랍 레일이 있지만 

목재와의 이질감이 크게 나타나 

원목 레일만큼 미관상 좋지가 않습니다. 

템버도어 장식장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역시 마무리 작업은 사포질이 

전부일만큼 중요합니다. 

사포질을 좋아해야만 진정한 목공인의 자질을 

타고 났다고 제가 한번씩 농담으로 하는데 그만큼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라 많이 힘듭니다. 

조립실의 모습입니다. 

가구 조립실에서는 저마다 개인적으로 많이 들  바쁘십니다. 

열심히 조립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모두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고 모두가 열심히 작업 중  입니다. 

가구공방창업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한번 집중을 하면 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서랍의 밑판이 맞지 않아서 깎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2mm 이하의 작업물 가공은 오히려 손대패가 

정확하게 가공이 되기 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가구공방창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수공의 사용 기술을

습득해야만 좋은 목공인으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테이블쏘에서 잘나 낸 나무 짜투리 들입니다. 

조그만 짜투리들이 하나씩 모여 있으니 귀엽네요 .

짜투리 하나 하나마다 컷팅을 했다는 이야기가 되니

작업량이 많았다는 것은 짐작이 되는 부분입니다. 

가구공방창업준비에는 중요한 요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힘들고 어렵지만 꾸준히 ,열심히 계속하다 보면

실력은 자연적으로 높아지고 결국엔 가구공방창업의 길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