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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 집성 원목장식장 제작. 가구학원, 목공학원

등록일
2023.06.0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0

미송집성 원목로 제작이 되는 (일명 칠레송)

소프트 과제 인 장식장 과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동드릴,충전드릴, 나사를 이용하여 조립을 하는

일명 diy과정이라고도 하는 방법으로 제작이 되어

크기에 비해 제작이 빨리 되는 작업입니다. 

 


 

저번 과정까지는 스프르스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였는데

가구제작기능사 시험 대비를 위하여 

같은 재질의 목재인 미송집성 원목으로 

소재를 변경하여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짜맞춤으로  제작이 되는 가구들은 보통 하드 (경도가 높은)한 목재를 

사용하여 제작을 많이하고 

  소프트 가구들은 (경도가 낮은)  짜맞춤보다는 

나사를 사용하여 조립의 편리성과 

가격의 조절을 위해 빨리 제작 할 수 있는

나사 조립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소프트 장식장의 경우에는 짜맞춤보다는 

나사조립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격이 중,저가의

가구가 많은 편입니다. 

주로 아동용 가구에 많이 활용이 되기 때문에

서랍도 철재 레일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열릴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다고오니 벌레들이 

움직여서 그런지 경산가구디자인학원의 고양이 흑단이가

요즘 풀숲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릴적 부터 자유롭게 밖에 다니다보니 

가구학원의 고양이 답게 자연에 관심이 많습니다. 

 

 


 

실컷 놀고  그늘에서 또 꾸벅꾸벅 졸리는 모양이네요.

고양이를 무서워하거나 꺼리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수업하는 공간에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거나  무서운 분들도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겁도 많고 아주 순하고 착한 아이라 다들 좋아하시고

흑단이도  고양이 보다는 개냥이라는 별명도 

있을 만큼 

사람을 많이 좋아해서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 

 


 

나사조립을 한 후에는 드릴 구멍 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작업의 완성도를 위해서 구멍을 메꾸어 주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구멍을 메꾸는 방법은 목봉도 있지만 

학원에서는 목심제조기를 사용하여 같은 결 방향으로 

메꿈 작업을 하여  드릴로 구멍을 뚫은 표시가 잘 

보이지 않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개인 조립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있는 가구들은 

클램프 사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학원 클램프로 만족을 못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클램프를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개인 공구라  익숙함이 있어서 인지 

잘 다루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베세이 클램프인데 

학원 선생님이 많이 추천하고 있어서인지

학원생들도 구입을 많이 하네요

학원 공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공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남들이 사용하던 것을 사용하는 것보다

본인의 장비를 사용하여 것이 작업의 능률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다들 하원한 교실에 가구들만 

가득하군요

미송원목으로 제작이 되는 장식장은 

서랍의 철물레일 결합과 문짝의 경첩달기 

그리고  

다양한 칼라의 색상을 도포하는 작업으로 

구성이 됩니다. 

같은 모양의 가구이지만 

색상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의 개성이 많이 나타나는 대표적 가구입니다. 

 

 


 

접합에 사용이 되는 타이트본드입니다. 

수입 목공본드로 결합성과 건조성이 좋아

가구를 제작하는 목공인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

본드인데  가격은 국산 본드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국산 오공본드는 물기가 적어서 짜맞춤에는 

사용을 많이하고 있으며 

타이트본드는 목재의 접합에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